국립중앙박물관회

국립중앙博 '젊은 운영위원' 창립행사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6.30 17:56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30일 오후 박물관 기획특별전시실에서 젊은 운영위원 모임인 '영 프렌즈 오브 더 뮤지엄'(Young Friends of The Museum.이하 '젊은 운영위원') 창립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민 SBSi 부회장, 국회의원 홍정욱, 방송인 유정아 씨 등 15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젊은 운영위원'은 국립중앙박물관회 소속 기부회원 모임이다.

박물관측은 "'젊은 운영위원'들은 30-40대로 비교적 나이가 젊은데다 국제적 감각도 갖추고 있어 향후 박물관 운영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젊은 운영위원'들은 8월20일 국립중앙박물관회 후원음악회를 비롯, 각종 박물관 후원행사를 주도할 예정이며 향후 한국의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도 병행할 계획이다.

buff27@yna.co.kr

(끝)

FRIENDS OF NATIONAL MUSEUM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