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博 천연염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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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중앙博 천연염색 프로그램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4.24 07:57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회와 함께 2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천연염색과 규방공예를 배울 수 있는 '色, 자연을 머금다!'를 진행한다.
치자, 생쑥, 오배자, 물푸레 등 천연색소를 이용해 천에 물을 들인 뒤, 염색된 천으로 골무와 바늘꽂이, 조각보를 만든다.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 1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30만원. 선착순 30명 모집. 박물관회 홈페이지(http://www.mumes.org/)나 중앙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02-2077-9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