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OF NATIONAL MUSEUM OF KOREA

국립중앙박물관회,

‘Young Friends of the Museum’ 창립 행사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에서 2008년 6월 30일 오후 5시,
국립중앙박물관회의 젊은 운영위원 모임인 ‘YOUNG FRIENDS OF THE MUSEUM’ 창립행사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유창종)는 1974년 故최순우 前국립중앙박물관장 등 박물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발족하여 1981년 국내최초로 박물관을 후원 하기위해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회로 창립되었다. 이후 30여 년간 박물관 회원들의 지속적인 기증‧기부 참여를 통해 박물관 학술지원과 시각장애우를 위한 터치뮤지움 설치지원, 평생교육 및 박물관 자원봉사, 유물구입기증 등 다양한 국립박물관 후원사업을 펼쳐 왔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YOUNG FRIENDS OF THE MUSEUM’(이하 젊은 운영위원)은 국립중앙박물관회 기부회원 모임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역사, 문화의 전당으로 성장하는데 ‘Think Tank’로서 역할을 수행할 차세대 리더 그룹이다.



현재 운영위원장 윤석민(SBSi 부회장), 부위원장 홍정욱(국회의원) 등 경제, 사회, 문화 분야 등 각계 영향력이 있는 인사 2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08년 8월 20일 국립중앙박물관회 후원음악회를 비롯한 박물관 후원행사를 주관하며 박물관 문화행사의 참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기부문화의 사회적 의의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