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 천마상, 박혜원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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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 천마상, 박혜원 학예연구사
기사입력 2012-05-08 19:05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유창종)는 제6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천마상 수상자로 박혜원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고려시대 아미타 내영도와 임종의례의 관련성 시론'이다. 아미타불이 왕생자를 찾아와 극락으로 데려가는 모습을 그린 불화 아미타내영도의 특수한 쓰임새를 분석했다.
이병호 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 학예연구관과 최기은 공주박물관 별정7급은 각각 '백제 정림사식 가람배치의 전개와 일본의 초기 사원'과 '백제 은화관식(銀花冠飾)의 제작방식에 대한 일검토'로 금관상을 받았다.
김규동 중앙박물관 행정지원과 학예연구관과 성재현 유물관리부 학예연구사는 '선리 명문와(船里 銘文瓦) 고찰', 민길홍 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는 '문효세자 보양청계병(文孝世子 輔養廳契屛)-1784년 문효세자와 보양관의 상견례 행사'로 은관상을 차지했다.
상금은 천마상 1000만원, 금관상 500만원, 은관상 200만원이다.
시상식은 8일 낮 12시 국립중앙박물관 마루에서 열렸다.
swryu@newsis.com
기사입력 2012-05-08 19:05 |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유창종)는 제6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천마상 수상자로 박혜원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고려시대 아미타 내영도와 임종의례의 관련성 시론'이다. 아미타불이 왕생자를 찾아와 극락으로 데려가는 모습을 그린 불화 아미타내영도의 특수한 쓰임새를 분석했다.
이병호 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 학예연구관과 최기은 공주박물관 별정7급은 각각 '백제 정림사식 가람배치의 전개와 일본의 초기 사원'과 '백제 은화관식(銀花冠飾)의 제작방식에 대한 일검토'로 금관상을 받았다.
김규동 중앙박물관 행정지원과 학예연구관과 성재현 유물관리부 학예연구사는 '선리 명문와(船里 銘文瓦) 고찰', 민길홍 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는 '문효세자 보양청계병(文孝世子 輔養廳契屛)-1784년 문효세자와 보양관의 상견례 행사'로 은관상을 차지했다.
상금은 천마상 1000만원, 금관상 500만원, 은관상 200만원이다.
시상식은 8일 낮 12시 국립중앙박물관 마루에서 열렸다.
swr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