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博 후원 ‘젊은친구들’ 박물관 체험 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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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博 후원 ‘젊은친구들’ 박물관 체험 여행 개최
2010-05-06 11:06
국립중앙박물관을 후원하는 박물관회의 차세대 리더 모임인 ‘박물관의 젊은 친구들’(Young Friends of the Museumㆍ약칭 YFM)은 7일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YFM과 함께하는 박물관 체험여행’을 연다.
YFM(회장 윤석민·왼쪽, 부회장 홍정욱·오른쪽)은 이날 강화 조산초등학교의 3~6년생을 박물관으로 초청한다. 어린이들은 ‘백제금동대향로’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알아보고, 직접 향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박물관 체험여행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과 역사관 등을 관람하며 주요 유물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옛 선인들의 삶과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배운다.
YFM 회원들은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전시 안내를 돕고,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YFM 회원들이 기증한 기념품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 주간’(3일~9일)에 맞춘 것. 어린이 주간에는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를 비롯해 ‘박물관ㆍ미술관ㆍ국악원과 함께하는 문화소풍’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YFM(회장 윤석민·왼쪽, 부회장 홍정욱·오른쪽)은 이날 강화 조산초등학교의 3~6년생을 박물관으로 초청한다. 어린이들은 ‘백제금동대향로’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알아보고, 직접 향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박물관 체험여행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과 역사관 등을 관람하며 주요 유물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옛 선인들의 삶과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배운다.YFM 회원들은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전시 안내를 돕고,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YFM 회원들이 기증한 기념품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 주간’(3일~9일)에 맞춘 것. 어린이 주간에는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를 비롯해 ‘박물관ㆍ미술관ㆍ국악원과 함께하는 문화소풍’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