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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국립중앙박물관회 천마상, 임학종 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2103. 5. 15.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제7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인 천마상 수상자로 임학종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관을 선정했다.
임 학예연구관은 ‘홍도(紅陶)의 성형(成形)과 소성 실험(燒成 實驗)’이란 논문으로 이 상을 받았다.
금관상은 ‘무령왕릉 출토 탄목제품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명칭재고 및 한반도 내 출토 현황 검토’의 유혜선 국립공주박물관 학예연구관, ‘옥애 김진여(1675-1760)와 18세기 전반 초상화의 일변’의 문동수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에게 돌아갔다.
이정근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삼국시대 토기 재임방법에 대한 검토-고식도질토기 재임방법과 변화를 중심으로’, 이용진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가 ‘고려시대 불교향로의 전통성과 독창성’으로 은관상을 차지했다.
상금은 천마상 1000만원, 금관상 500만원, 은관상 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