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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중앙박물관회 천마상, 진정환 전주박물관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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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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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회가 제8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천마상 수상자로 진정환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선정했다.

진정환 연구사는 통일신라 시대에 조성된 고복형석등의 조성시기와 조성주체를 살핀 ‘통일신라 고복형석등과 실상산문’이란 논문으로 이 상을 받았다.

금관상은 ‘후기 구석기시대 MIS3에서 MIS2까지 한국과 일본 간의 인류 행동과 석기 제작기법’의 장용준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관에게 돌아갔다.

은관상은 ‘능산리사지 백제금동대향로와 금동광배의 합금조성 및 도금층 특성’의 고민정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 보존6급·강형태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 학예연구관·김연미 국립부여박물관 보존과학실 학예연구사, ‘RTI 촬영을 통한 감산사 미륵보살상과 아미타불상 명문 검토’의 신소연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김영민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 사진전문경력관이 차지했다.

특별상은 ‘한국의 도교문화 행복으로 가는길’의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와 ‘하늘에 올리는 염원 백제금동대향로’의 국립부여박물관 학예연구실이 수상했다.

상금은 천마상 1000만원, 금관상 500만원, 은관상 200만원, 특별상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13일 낮 12시 국립중앙박물관 마루에서 열린다.

swr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