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포토]'고려 나전경함' 살펴보는 김정태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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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려 나전경함\' 살펴보는 김정태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입력시간 | 2014.07.15 12:31 | 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김정태 (사)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국보급 문화재 \'고려 나전경함\'을 살펴보고 있다.
고려 나전칠기는 청자, 불화와 함께 고려 미술을 대표하는 공예품으로써,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며 남아 있는 공예품은 전 세계적으로 10여 점 정도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나전대모불자 한점만 전해지고 있다.
특히 현존하는 나전경함은 모두 8점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의 박물관이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