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1만5000명이 수강한 국립중앙박물관의 강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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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회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1월5일부터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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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개설된 박물관 특설강좌는 38년 동안 일반국민 1만5000의 수강생을 배출한 국립중앙박물관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39기 박물관 특설강좌는 화요반과 목요반 각 200명씩 총 400명을 모집하고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미술사학, 건축사, 사상사 등 전통문화 전반에 관한 60여 강좌 및 전시실 교육, 고적답사 등 150여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설강좌는 관련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 학자가 대학원 수준의 강의를 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현재 박물관 연구 강좌는 한국사, 미술사, 고고인류반 등 9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1500여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수강료는 55만원이며 인터넷(www.fnmk.org)접수 또는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내 국립중앙박물관회에서 현장접수할 수 있다. 02-2077-9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