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국립제주박물관 전시도록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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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이 지난해 발간한 전시도록 \'조선 선비 최부, 뜻밖의 중국 견문\'이 국립중앙박물관회에서 수여하는 \'제10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매년 국립중앙박물관과 12개의 소속박물관에서 발표된 논문과 저서를 응모 받아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조선 선비 최부, 뜻밖의 중국 견문\'특별전 도록은 \'2015∼2016 한·중 관광의 해\'를 기념해 중국 저장성박물관과 공동으로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전의 도록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의 수상은 지난해 \'한국의 馬-시공을 달리다\'수상에 이어 두번째.
국립제주박물관의 \'조선 선비 최부, 뜻밖의 중국 견문\'전은 올해 11월 12일부터 2017년 2월 12일까지 중국 항저우 저장성박물관 무림신관에서도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