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제10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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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수상자 선정
입력시간 | 2016.05.16 16:40 | 김용운 기자
국립전주박물관 이주헌 학예연구관 등 뽑혀
17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상식 열려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제10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수상자를 16일 발표했다.
금관상은 국립전주박물관의 이주헌 학예연구관의 ‘양단환봉상 철기’(兩端環棒狀 鐵器)단상’, 권혁산 학예연구사의 ‘광해군대의 공신화상과 이모본제작’, 경주박물관 장용준학예연구관과 김종우학예연구사의 ‘천마총출토 백화수피제 장니의 제작과 특징’을 선정했다.
은관상은 경주박물관의 이태희학예연구사의 ‘조선 총독부박물관의 중국문화재 수집’과 임재완학연구사의 ‘길항사지 동 서 삼층석탑에 대한 고찰’이 뽑혔다.
단체상인 특별상은 도록에 주어지는 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발원 간절한 바람을 담다’,대구박물관의 ‘상어, 그리고 돔배기’ 김해박물관의 ‘뼈? 뼈! - 고인골, 개인의 삶에 시대의 문화를 읽다’, 제주박물관의 ‘조선의 선비 최부, 뜻밖의 중국견문’이 각각 수상한다.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박물관 직원이 발표한 연구논문과 저서, 도록을 대상으로 하며 금관상과 은관상 수상자에게는 논문당 각각 5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올해에는 논문 22편, 전시도록 12편 등 총 34편이 응모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국립중앙박물관 회의실에서 열린다.
금관상은 국립전주박물관의 이주헌 학예연구관의 ‘양단환봉상 철기’(兩端環棒狀 鐵器)단상’, 권혁산 학예연구사의 ‘광해군대의 공신화상과 이모본제작’, 경주박물관 장용준학예연구관과 김종우학예연구사의 ‘천마총출토 백화수피제 장니의 제작과 특징’을 선정했다.
은관상은 경주박물관의 이태희학예연구사의 ‘조선 총독부박물관의 중국문화재 수집’과 임재완학연구사의 ‘길항사지 동 서 삼층석탑에 대한 고찰’이 뽑혔다.
단체상인 특별상은 도록에 주어지는 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발원 간절한 바람을 담다’,대구박물관의 ‘상어, 그리고 돔배기’ 김해박물관의 ‘뼈? 뼈! - 고인골, 개인의 삶에 시대의 문화를 읽다’, 제주박물관의 ‘조선의 선비 최부, 뜻밖의 중국견문’이 각각 수상한다.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박물관 직원이 발표한 연구논문과 저서, 도록을 대상으로 하며 금관상과 은관상 수상자에게는 논문당 각각 5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올해에는 논문 22편, 전시도록 12편 등 총 34편이 응모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국립중앙박물관 회의실에서 열린다.